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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로 내 모든 열정을 받쳤었고 내 몸보다 내 환자, 환자의 가족을 먼저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
데이 출근할 때 새벽이라 꽁꽁 언 머리를 내 머리망안으로 넣을때
CPR을 치고있다는 나이트번을 위해 새벽 5시에 출근을 했을 때
내가 좋아하던 할머니 환자가 돌아가셨을 때 주저앉아 울기도 했고
내 간호사 생활은 온통 사명감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.
그런 제가 현재는 내 아이를 키우며 잠시 경력단절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
경력단절이 내 자존감을 떨어뜨렸나에 대한 생각에 저는 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
온전히 내 아이들을 돌볼 수 있고 간호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.
하지만 간호사에 대한 내 열정은 마무리 되지 않았는지
계속 간호에 대한 그리고 건강에 대해 논문을 찾거나 자료를 찾아보고
알려드리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.
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.
내 진심이 온전히 전해지길
건강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서로 소통하면 건강으로 가는 길이 좀 더 쉬워지시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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